사람들은 보통 산타클로스가 북극이나 유럽최북단인 라플란드(Lapland)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뉴욕타임즈에 따르면 산타클로스는 스위스 바젤의 구시가지 가운데서 두개의 작은 샵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뉴욕타임즈가 산타클로스라 명한 사람. 바로 Johann Wanner씨의 크리스마스 샵이다.
바너씨의 크리스마스 샵에 들어서는 순간, 크리스마스장식의 그 화려함에 입을 다물수가 없다.
천사들의 멋진 배열과 금빛 솔방울, 은색 잠수함과 흰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진 버섯모양의 장식품까지 손수 만들어진 다양한 크리스마스 장식품들이 1년내내 크리스마스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